제가 손이 작은 편이다보니 고무장갑을 작은걸 써요
그래서 한번씩 온몸 곳곳이 건조한 남편한테 설거지 맡기면 고무장갑 큰것좀 사달라고 어찌나 꿍시렁대는지
실상 일주일에 몇번 안하는데 고무장갑 사기가 좀 그래서 안사줬거든요 ㅋㅋ
근데 요 주방세제는 설거지 해도 손이 안건조하다며 좋아하네용
뽀득한게 좋다고 주말에 설거지는 자기가 하겠다며 ㅋㅋ (설거지 양 많을때는 안하더라구요^^ 역시 남의편인가봐요)
우리가족과 내 아이를 위해 다른건 몰라도 이건 정말 쟁여놓고 써야할것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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