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새 아이 식기와 어른 식기를 함께 씻다보니 일반 세제 사용하면 잔여물이 남아서 아이한테 해가 될까봐 좀 걱정스럽고 또 젖병세정제로 설거지를 해 보니 뽀득뽀득하게 씻기기는 하지만 여러번 펌프질을 해서 사용해야 만족할 만큼의 거품이 나서 한번 설거지 할 때 마다 너무 많이 세제를 사용하는 것 같아서 환경이 걱정되더라고요.
게다가 수세미도 매번 햇볕에 말려 쓸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세균 번식이 걱정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걱정만 하고 있었어요.
그런데 얼마전에 하어스 모두의 주방세제와 하어스 원데이 수세미를 집에 들이고나서는 그런 고민이 한번에 사라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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